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빙그레C에게.

부산촌년 돈벌겠다고 막 서울 왔을때, 언제나 웃는 얼굴로 나에게 따뜻하게 대해줬던
빙그레C. 그렇게 잘해줄땐 언제고..이제 날 버리고 떠난다고 하네.

그래도 김C니까 내가 참아 볼께.
이제 곧 아줌마가 되지만, 그래도 나랑 계속 해서 놀아줘.

언니가 결혼하는 것보다 신혼여행가서 서울에 없을꺼 생각하니까,
더 외로워진다.

왠지 이제 어른이 될 것 같은 빙그레C.
한단계 더 행복 하길 바랄께.

결혼 진심으로 추카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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