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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 저녁 곧 결혼하는 N양과 함께 본 영화.
아무런 기대 없이 우리의 시간에 맞춰서 본 영화인데..
흐흐..
많이 웃었다.
툭툭 던지는 꼬마 황기동의 연기는 너무너무 귀여웠다.
그냥 저냥 실컨 웃었다.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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